허정미 부평구의원, 굴포천 안전·육아휴직 지원·방산기업 지원체계 질의

의정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굴포천 수문 개방 즉시 자동차단…24시간 CCTV 모니터링 육아휴직 결원 정기·수시인사로 충원…업무대행수당 월 최대 20만원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원센터 부평 유치·지역기업 참여 추진

허정미 부평구의원
허정미 부평구의원

허정미 부평구의원이 육아휴직 지원제도와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다문화 지원, 외국인 아동 보육료를 비롯해 바닥신호등과 굴포천 자동차단시설, 방산혁신클러스터, 길고양이 갈등 문제를 질의했다.

부평구는 제277회 부평구의회 정례회 구정질문 서면답변을 통해 육아휴직에 따른 결원은 정기·수시인사를 통해 충원하고, 업무대행공무원에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월 최대 2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육아시간 사용에 따른 별도 인센티브는 현재 마련돼 있지 않으며 재정·제도 여건을 고려해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은 현재 6개소 7면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 5개소 5면을 추가할 계획이다. 민간시설에도 자율적인 설치를 유도하기로 했다.

다문화 지원은 부평1·4·5동에 글로벌활동가를 배치해 다국어 생활정보와 통역을 지원하고, 외국인 아동 보육료는 3~5세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굴포천 자동차단시설은 하천 수문이 열리는 즉시 작동하도록 설정됐으며 재난용 CCTV를 통한 24시간 모니터링과 현장순찰을 병행한다. 정전·통신 두절 시에는 수동 레버로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2026~2030년 총 490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구는 지역협의회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지만 관내 기업 참여 확대와 북부권 지원센터 유치를 인천시에 요청했다.

길고양이 문제에 대해서는 중성화와 급식소 관리사업을 계속하면서 주민 갈등을 줄이기 위한 상생체계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폭넓은 의견수렴과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답했다.

바닥신호등은 54개소, 176개 횡단보도에 설치돼 있으며 고장 발생 시 민원·경찰 신고 등을 통해 보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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