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으로 즐긴 도심 속 웰니스"…‘원데이 힙디자인 세미나 4기’ 성료

문화브리핑 | 최수명  기자 |입력

5월의 마지막 날 역삼동서 펼쳐진 야외 트레이닝 운동·미식·티테라피·향 결합된 신개념 헬스케어 호평

서울 강남구 역삼동 ‘뚜뚜의원’에서 진행된 ‘원데이 힙디자인 세미나 4기’
서울 강남구 역삼동 ‘뚜뚜의원’에서 진행된 ‘원데이 힙디자인 세미나 4기’

단순히 땀을 흘리는 고강도 훈련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감각을 깨우고 일상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젝트가 주말 도심을 물들였다.

31일(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뚜뚜의원’의 탁 트인 마당에서 진행된 ‘원데이 힙디자인 세미나 4기’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찬사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4기 세션은 기능적 움직임을 배우는 기존 피트니스 클래스의 틀을 깨고, 자연 속에서의 호흡과 오감 자극을 통한 ‘휴식과 회복’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초여름의 길목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주말 오전 굳어 있던 신체를 부드럽게 깨우는 코어 및 힙 활성화 트레이닝으로 포문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야외 마당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신체의 균형과 안정성을 바로잡는 움직임에 집중했다.

억지로 쥐어짜는 자극이 아닌, 내 몸의 리듬과 호흡에 귀를 기울이며 고유의 감각을 회복하는 과정이 이어졌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뚜뚜의원’에서 진행된 ‘원데이 힙디자인 세미나 4기’
서울 강남구 역삼동 ‘뚜뚜의원’에서 진행된 ‘원데이 힙디자인 세미나 4기’

특히 이번 행사는 운동 이후의 리커버리 단계를 하나의 예술적 경험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 가지 전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역대급 라인업을 선보인 것.

먼저 비건 베이커리 브랜드 ‘보스콘(Bothcone)’은 식물성 재료와 통밀로 만든 건강한 스콘을 제공해 운동 후 부담 없는 영양 보충을 도왔다. 여기에 무카페인 티 브랜드 ‘말레트(Mallette)’가 자연 그대로의 원물이 가진 순수한 힘으로 카페인에 지친 참가자들에게 깊은 청량감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안솔 조향사의 ‘ANSOL SCENT’가 공간을 은은하게 채우며, 운동으로 긴장된 참가자들의 심신을 완벽하게 이완시키는 특별한 힐링 스토리를 완성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뚜뚜의원’에서 진행된 ‘원데이 힙디자인 세미나 4기’
서울 강남구 역삼동 ‘뚜뚜의원’에서 진행된 ‘원데이 힙디자인 세미나 4기’

트레이닝 직후 이어진 가벼운 티타임에서는 참가자들 간의 건강한 소통이 이어지며,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커뮤니티의 장이 형성되기도 했다.

현장을 찾은 한 참가자는 "탁 트인 야외에서 코어 운동을 한 것도 좋았지만, 운동이 끝난 뒤 좋은 향기를 맡으며 건강한 스콘과 차를 마시니 오감이 정화되는 기분이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완벽한 쉼표를 찍고 간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수진 트레이너는 "운동은 단순히 근육을 수축하는 행위가 아니라, 삶의 에너지를 채우는 종합적인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신체 건강과 정신적 풍요로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독창적인 웰니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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