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의회, 3개 상임위원장 선출… 제1대 전반기 원(院) 구성 마쳤다

의정브리핑 | 차우진  기자 |입력

의회운영 박병빈, 자치경제 이현주, 복지안전도시 홍순서 선출 3일 공식 개원식… “본격적인 상임위 중심 의정활동 돌입” “전문성·효율성 극대화”… 상임위별 첫 회의 열고 부위원장 선임

검단구의회 상임위원장 선출
검단구의회 상임위원장 선출

인천광역시 검단구의회가 출범 이틀 만에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며 제1대 전반기 원(院) 구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검단구의회는 2일 제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의회운영위원회, 자치경제위원회, 복지안전도시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을 선출했다. 이로써 지난 1일 의장단(의장 김남원, 부의장 최규술)을 선출한 검단구의회는 의회 운영 체계를 완벽히 갖추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돛을 올렸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 위원 선임에 이어 치러진 위원장 선거를 통해 ▲의회운영위원장에 박병빈 의원 ▲자치경제위원장에 이현주 의원 ▲복지안전도시위원장에 홍순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선출 직후 각 상임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소집해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다. 앞으로 3개 상임위원회는 소관 부서의 조례안 및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을 전담하며 자치구정의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임 상임위원장들은 일제히 ‘책임 의정’을 다짐했다. 박병빈 의회운영위원장은 “동료 의원들과의 소통·협력을 바탕으로 원활한 의회 운영을 이끌어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현주 자치경제위원장은 “구 재정과 지역 경제를 책임지는 자리인 만큼 구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고, 홍순서 복지안전도시위원장은 “구민의 복지와 안전, 도시 발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행복한 검단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남원 의장은 원 구성 완료 직후 “제1대 검단구의회의 진용이 갖춰진 만큼 이제는 구민의 기대에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때”라며 “의원 모두가 하나 되어 검단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 구성을 마친 검단구의회는 오는 3일 공식 개원식을 개최한다. 의회는 대내외에 제1대 검단구의회의 출범을 선포하고 27만 구민을 위한 본격적인 지방자치의 서막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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