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 예비군 200명 대상 전시 병력동원 문자훈련

종합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10월 15~16일 충남지역 충무훈련과 연계해 실시 실제 입영 없이 알림톡 안내·회신으로 동원 절차 숙지

인천병무지청
인천병무지청

인천병무지청이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예비군의 전시 임무와 병력동원 절차를 확인하는 비대면 문자훈련을 실시한다.

인천병무지청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2026년 충남지역 충무훈련과 연계해 관할지역 병력동원 미지정 예비군 200명을 대상으로 ‘전시 병력동원 이해 문자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훈련은 실제 군부대에 입영하는 대신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전시 임무와 병력동원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대상자가 내용을 확인한 뒤 회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예비군이 전시 동원 절차와 개인별 역할을 사전에 숙지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병력동원 미지정 예비군은 평시에 특정 동원부대에 지정되지 않은 예비군을 뜻한다. 이번 훈련은 이들에게도 전시 병력동원 절차와 임무를 안내해 비상상황 발생 시 필요한 대응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병무지청은 이번 훈련에서 대상 예비군 200명의 안내 내용 이해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충남지역 충무훈련과 연계해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실제 입영 없이 비대면 방식으로 전시 동원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숙지 여부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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