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교원이 가르침에 전념하고 학생이 안전하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활동보호 및 학교현장지원’ 공약 실행에 본격 나선다.
인천시교육청은 주민직선 5기 공약사업인 교육활동보호 및 학교현장지원 분야의 공약실천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교육활동보호 체계 강화 ▲학교현장지원 강화 ▲교원 성장 및 처우개선 지원체계 강화 등 3대 방향으로 추진된다.
우선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교육활동 중 사고에 대한 교원 면책 확대를 정부와 국회에 건의한다. 아동학대 피신고 교원에 대한 지원금은 기존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늘리고, 변호사 동행 지원과 법률·상담·의료 원스톱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특이민원에 대한 교육감 고발 제도를 운영해 교원의 개인적 민원 부담을 차단한다.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인천 AI 교육비서’를 개발해 맞춤형 행정 도구 100종을 보급하고, 2030년까지 교육청 발송 공문서를 20% 이상 감축한다. 교원 연구년제 선발 인원은 2030년까지 연 100명으로 확대하며, 임용 3년 이내 신규 교사에게 연 30만 원의 교육훈련비를 신설 지급한다. 주거 안정을 위해 강화권역에 80세대 규모의 교직원 공동관사 건립도 추진 중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선생님을 홀로 두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교육활동보호와 학교현장지원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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