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 의원 "송영길, 정치적 고향 계양을로 돌아와야"... 복당 및 출마 지지

종합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이재명 재개 돕기 위해 희생한 송 대표에 큰 빚... 따뜻하게 환영해야"

김교흥 국회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김교흥 국회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나선 김교흥 의원(인천 서구갑)이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의 항소심 무죄 판결과 관련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히며 그의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송 대표의 무죄 입증 소식을 전하며 우리가 이제 송 대표가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양을은 송 대표가 5선 의원을 지낸 정치적 고향이라는 점을 명시한 발언이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 대선 이후의 상황을 언급하며 송 대표의 결단을 ‘희생’으로 규정했다. 그는 4년 전 대선 패배 이후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재개를 돕기 위해 송 대표가 본인의 지역구인 계양을을 양보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정부를 수립하고 정권의 탄압에 맞설 수 있도록 본인을 내던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송 대표가 당을 떠나있던 지난 3년의 시간을 정치검찰에 의한 별건 수사와 탄압의 고난이었다고 진단한 김 의원은 우리는 송 대표에게 큰 빚을 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제는 송 대표를 따뜻하게 환영하고 그를 정치적 고향인 계양을로 보내줘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この記事は選択された言語では提供されていません。原文を表示し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