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갤러리서 봄기운 만끽하세요”… 인천평생학습관, 새봄맞이 전시

문화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3월 4일부터 갤러리 ‘나무’·‘다솜’서 개최… 일상과 정물 주제로 한 기획전 도자 회화 등 이색 작품 선뵀… “시민들에게 휴식과 위로의 공간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새봄맞이 전시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관장 이재길)이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휴식을 선사하는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평생학습관은 오는 3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관내 2층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새봄맞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이 예술 작품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정서적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앉고 눕고 숨 쉬며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전시가 열린다.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해 삶의 소중함을 재조명하는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갤러리 ‘다솜’에서는 ‘움직임 이후의 고요’ 전시가 이어진다. 차가운 도자기 판 위에 섬세한 붓 터치로 그려낸 도자 회화 작품들을 통해, 도자 특유의 질감과 회화의 예술성이 어우러진 정갈하고 고요한 미학을 소개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봄의 시작과 함께 전시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과 따뜻한 예술적 영감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팀(032-899-151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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