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유아 창작동요 합창대회 개최…34개 팀 참여해 화음 선봬

지역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어린이집·유치원 등 34개 팀 766명 참가 예선 통과한 10개 팀 결선 무대에서 공연 가족 관람과 유튜브 생중계로 현장 응원

인천광역시청 전경
인천광역시청 전경

인천 영유아들이 창작동요 합창으로 지역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가족과 함께 무대를 즐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시는 5일 서해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26년 인천사랑 아이사랑 창작동요 합창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4개 팀 766명 참가…10개 팀 결선 진출

이번 대회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34개 팀, 영유아 766명이 참가했다.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은 이날 결선 무대에서 노래와 화음을 선보였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0~5세 영유아가 노래를 통해 인천에 대한 관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친구·교사와 함께 합창하며 협동과 소통을 경험하도록 마련됐다.

가족 관람·유튜브 생중계로 응원

결선은 사전 신청한 가족 관람객들의 응원 속에 진행됐다. 현장에 오지 못한 가족도 자녀들의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인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생중계가 함께 운영됐다.

결선에 오른 영유아에게는 참가 기념 메달이 전달됐으며, 수상팀에는 상장과 특별 제작한 아크릴 액자 기념사진이 수여됐다.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확대 방침

조은주 인천시 영유아정책과장은 아이들이 친구와 교사와 함께 노래하며 인천의 아름다움과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는 참여형 문화행사를 다양화하고 보육·양육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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