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회복지사 600여 명 한자리에…현장 공로 격려하고 권익 증진 다짐

지역브리핑 | 김은정  기자 |입력

사회복지사협회, ‘2026 인천사회복지사대회’ 개최 유공자 표창·제7회 소성사회복지사상 시상 이어져 가요제 대상격 ‘수퍼소셜워커상’ 황연지 사회복지사 수상

인천 사회복지사 600여 명 한자리에…현장 공로 격려하고 권익 증진 다짐
인천 사회복지사 600여 명 한자리에…현장 공로 격려하고 권익 증진 다짐

인천 사회복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복지 현장의 성과를 나누고 종사자 권익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한 연대 의지를 확인했다. 현장 유공자 시상과 사회복지사 참여 공연을 함께 마련해 전문인력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4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26 인천사회복지사대회 Super Social Worker'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배영 협회장과 최재현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허종식·송영길 국회의원, 사회복지사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 공로자 표창하고 소성사회복지사상 시상

행사는 기념식과 시상식, 참여형 가요제 및 축하공연 등 3부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패와 평생회원패를 전달했다.

이어 제7회 소성사회복지사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상은 인천탁주가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헌신한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역 기업이 복지 현장 인력의 활동과 전문성을 조명했다는 점에서 민관이 함께 종사자를 격려하는 사례로 마련됐다.

사회복지사 참여 가요제…황연지 씨 수퍼소셜워커상

마지막 순서에서는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Super Social Worker 가요제'가 진행됐다. 수퍼소셜워커상과 상금 100만 원은 황연지 인천시자살예방센터 사회복지사가 받았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겸 가수 카피추로 활동하는 추대엽이 출연했다.

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종사자들의 활동을 격려하는 한편, 사회복지사가 존중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전문성 강화, 권익 및 처우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배영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를 시민 가까이에서 어려움을 나누고 지역사회를 만드는 전문인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종사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자부심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권익 증진과 처우 개선, 회원 복리 향상을 위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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