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물포구시설관리공단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장애인 생산품 구매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단은 이번 수상으로 2019년과 2020년, 2022년에 이어 네 번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전체 수상기관 11곳 가운데 시설관리공단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지속적인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노력을 인정받았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공공기관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에서 생산한 제품과 서비스를 우선 구매해 장애인 생산시설의 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다. 구매 확대는 생산시설의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 유지와 경제적 자립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한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에 대한 전 부서의 관심과 참여가 모여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선구매를 활성화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공공기관의 일상적인 구매 활동이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공단이 우선구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장애인 생산시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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