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인천가치가자’, 부평 삼산4단지서 어르신 배식 봉사

지역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윤구영 부평구의원 및 회원 10여 명 참여 월례회 맞아 식사 준비부터 정리까지…“따뜻한 공동체 조성 앞장”

삼산4단지 노인정에서 배식 봉사하는 인천가치가자(인천가치가자 제공)
삼산4단지 노인정에서 배식 봉사하는 인천가치가자(인천가치가자 제공)

지역 봉사단체 ‘인천가치가자’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인천가치가자는 10일 인천 부평구 삼산4단지 노인정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준비 및 배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노인정 월례회 일정에 맞춰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경진 인천가치가자 회장과 윤구영 부평구의원을 비롯해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식재료를 준비하고 조리와 배식, 식사 후 뒷정리까지 전 과정에 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순이 노인회장은 “매달 월례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정성껏 봉사해 주는 회원들 덕분에 어르신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며 “따뜻한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봉사에 동참한 윤구영 부평구의원은 “인천가치가자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섬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는 물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정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경진 인천가치가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천가치가자는 인천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노인정 배식 봉사 외에도 고추장 담기, 김장,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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