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체육회, 올해 네 번째 ‘사랑의 밥차’…어르신 200여 명에 삼계탕 나눔

지역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교동면·강화읍·불은면 이어 노인문화센터서 봉사 올해 누적 1,000여 명에 식사 제공하며 나눔 이어가 수영장 운영시간 확대·강습 조정으로 체육시설 이용 편의 개선

강화군체육회, 올해 네 번째 ‘사랑의 밥차’
강화군체육회, 올해 네 번째 ‘사랑의 밥차’

강화군체육회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공공체육시설 운영과 이용 편의 개선도 함께 추진해 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과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강화군체육회는 29일 강화군노인문화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광 회장과 운영위원, 임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네 차례 진행…누적 1,000여 명과 식사 나눠

‘사랑의 밥차’는 지난 4월 교동면에서 시작해 강화읍과 불은면을 거쳐 이번에 네 번째로 열렸다. 강화군체육회는 올해 지금까지 어르신 1,00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지역 곳곳에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체육회는 체육 발전을 위한 활동 외에도 체육용품 지원과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수영장 운영 확대 등 공공체육시설 이용 편의 높여

관내 공공체육시설 운영에서는 안전을 우선으로 시설을 관리하는 한편, 수영장 등 주요 시설의 새벽·야간·토요일 운영을 확대했다. 이용자 수요에 맞춰 강습 프로그램도 조정해 군민들이 체육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예산·회계 업무의 전산화와 내부 규정 정비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영체계를 마련하는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

박영광 강화군체육회장은 “체육은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예방적 복지이자 지역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는 마음으로 늘 군민 곁에 다가가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체육회는 앞으로도 군민 가까이에서 체육활동 지원과 봉사를 이어가며 건강 증진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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