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회계 담당자 60여 명 재무연찬회…계약·지출 실무역량 높여

지역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인천가족공원 홍보영상실서 부서별 회계 담당자 대상 교육 사전 수요 반영한 맞춤 과정…외부 강사 사례 중심 강의·내부 실무교육 업무 매뉴얼 제작·배부해 오류 예방과 원활한 업무 수행 지원

인천시설공단, 2026 재무연찬회
인천시설공단, 2026 재무연찬회

인천시설공단이 회계·계약·지출 업무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부서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개선 과제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단은 29일 인천가족공원 장사문화홍보관 2층 홍보영상실에서 각 부서 계약·지출 등 회계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재무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서별 교육 수요 반영해 실무 중심 구성

이번 연찬회는 회계·계약·지출 업무 전반에 대한 직원들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업무 오류와 감사 지적 사항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해 부서별 교육 희망 내용을 확인하고 이를 교육과정에 반영했다.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의 회계 일반 및 계약 실무 강의로 시작됐다. 강사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관련 업무 내용을 설명했으며, 이어 공단 사내 강사가 계약과 지출, 정부권장정책 이행 등 분야별 내부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강의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질의 시간이 이어졌다. 담당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업무상 어려움을 공유하고, 업무 개선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실무 매뉴얼 배부해 업무 오류 예방

공단은 연찬회에서 다룬 내용을 현장 업무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매뉴얼을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하고 실무 오류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재정 운영은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라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무 관리로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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