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의회, 2027년 군정계획 점검 착수…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의정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내달 6일까지 12일간 임시회 운영…부서별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집중 점검 지역경제·농업·관광·복지·안전 분야 정책 방향 논의…군민 의견 반영 여부 살펴 사회연대경제 조례안 심사 및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촉구 결의안 채택

강화군의회 제316회 임시회
강화군의회 제316회 임시회

내년도 부서별 업무계획 살펴…군정 방향과 현안 점검

강화군의회는 26일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1월 6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회기의 주요 일정은 2027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다.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각 부서의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을 점검한다.

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 경쟁력 강화, 문화·관광 분야 발전, 주민 복지와 안전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내년도 사업의 추진 방향을 살필 계획이다. 군민 의견이 사업계획에 반영됐는지 확인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대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조례안 심사도 진행

제도 개선과 관련한 의정활동도 이번 회기에서 다뤄진다. 강화군의회는 본회의에서 지방의회의 위상 정립과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방자치 발전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오는 28일에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강화군 사회연대경제 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상정 안건을 심사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11월 6일에는 제8차 본회의에서 특별위원회 심사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최중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를 올해 주요 사업을 내실 있게 마무리하고 2027년도 군정 방향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고 계획된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와 생산적인 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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