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단구의회 김남원 의장이 아라누리도서관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피고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검단구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22일 교육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함께 아라누리도서관을 방문해 자료실과 열람 공간, 편의시설 등을 둘러봤다. 현장에서는 도서관 이용객 현황과 주요 프로그램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당하동에 위치한 아라누리도서관은 지난 5월 문을 연 공공도서관이다.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유아와 아동,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열람 공간과 문화교실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약 3만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김 의장은 도서관이 독서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주민들의 문화·교육 수요를 충족하는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다양화와 이용 환경 개선을 강조했다.
김남원 의장은 “아라누리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소통과 배움의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독서 문화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서관이 단순한 책 읽는 공간을 넘어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향후 프로그램 다양화와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초대 검단구의회는 집행부의 사업 추진 결과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주민의 눈높이로 사업을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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