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영종도 해안정화활동…폐어망·폐낚시 도구 수거

종합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영종도 해안남로 방조제·갯벌 일대서 하반기 정화활동 직원들이 약 4시간 동안 왕복 5km 구간 걸으며 해양쓰레기 수거 운북사업소,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인 해안정화활동 추진

인천환경공단, 영종도 해안정화활동
인천환경공단, 영종도 해안정화활동

인천환경공단은 24일 영종도 해안남로 방조제와 갯벌 일대에서 ‘2026년 하반기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안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해 해양생태계 훼손을 예방하고 쾌적한 해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단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약 4시간 동안 영종지소 앞 해안남로 방조제부터 갯벌 주변까지 왕복 약 5km 구간을 걸으며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해양생물의 서식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폐어망과 폐낚시 도구 등 각종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공단은 활동에 앞서 참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갯벌과 방조제 주변에서 정화활동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해안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안정화활동은 지역 생태계를 보호하고 건강한 해양환경을 미래 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중요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생태계 보전과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깨끗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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