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노인의 날 맞아 유공자 11명 표창…우수경로당 3곳 선정

종합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7개 면 어르신 대표 등 100여 명 참석 지역사회 봉사·노인복지 기여 격려…경로효친 가치 되새겨

옹진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옹진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옹진군이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어르신들을 표창하고 모범·우수경로당 3곳을 선정했다.

옹진군과 대한노인회 옹진군지회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옹진군농업기술센터 4층 강당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정민 옹진군수와 박은서 대한노인회 옹진군지회장을 비롯해 옹진군 7개 면의 어르신 대표, 신영희·방지현 인천시의원, 이종선 옹진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봉사와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옹진군수 표창 7명, 인천시장 표창 1명, 국회의원 표창 3명이다. 모범·우수경로당 3곳에 대한 선정서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

옹진군은 여러 섬과 면 지역으로 생활권이 나뉘어 있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일상적인 교류와 공동체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경로당 선정은 지역에서 노인 여가활동과 공동체 운영에 힘써 온 경로당을 격려하는 취지다.

행사는 영흥면 색소폰동호회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고 경로효친의 가치를 되새겼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오늘의 옹진이 있기까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와 지혜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의 삶을 되새기고, 세대 간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옹진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와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르신 공경과 세대 간 존중의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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