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0명이 만든 콘텐츠 60건… 인천신보, 초기 창업기업 온라인 홍보 지원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SNS 프렌즈 1기 6개월 활동 마무리… 재단 정책·지역 창업기업 홍보 블로그·카드뉴스·포스터·숏폼 영상 제작… 인천 창업 인큐베이팅 LAB 선정기업 지원 대학생 콘텐츠 역량과 소상공인 지원사업 연계… 청년 참여형 소통 채널 확대 추진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신용보증재단이 대학생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활용해 초기 창업기업의 온라인 홍보를 지원했다. 대학생 서포터즈 10명이 6개월 동안 60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재단의 지원정책과 지역 창업기업을 알렸다. 금융·보증 지원에 집중됐던 창업 지원을 온라인 홍보 영역까지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22일 재단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SNS 프렌즈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부현 이사장과 재단 관계자, 서포터즈가 참석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증을 수여했다.

SNS 프렌즈 1기는 재단이 처음 운영한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다. 참여 대학생 10명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재단의 주요 지원사업과 지역 소상공인·창업기업을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했다. 활동 기간에 만든 콘텐츠는 총 60건이다.

이번 활동의 핵심은 재단의 창업지원 사업과 온라인 홍보를 연결한 데 있다. 특히 ‘인천 창업 인큐베이팅 LAB’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사업 특성과 홍보 수요를 고려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했다.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한 초기 창업기업이 소비자에게 사업 내용을 알리고 온라인 인지도를 높이는 과정에 대학생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활용한 것이다.

서포터즈는 블로그 게시물과 카드뉴스, 포스터, 숏폼 영상 등 여러 형식의 홍보물을 제작했다. 기업별 특성에 맞춰 콘텐츠 형식을 달리하면서 제품·서비스 정보 전달과 온라인 홍보에 필요한 자료를 마련했다.

대학생에게는 지역 창업기업과 협업하며 홍보 실무를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 재단의 정책사업을 이해하고 기업별 홍보 수요에 맞춰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면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었다.

이부현 이사장은 “지난 6개월간 열정적으로 활동해 준 서포터즈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덕분에 재단의 정책을 더 친숙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생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고, SNS 프렌즈가 재단을 대표하는 소통 채널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이번 1기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세대와 소상공인 간 소통을 이어가고, 창업기업의 온라인 홍보와 재단 지원정책 안내를 위한 협력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서포터즈 활동이 지속적인 기업 홍보와 실질적인 판로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지가 과제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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