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희 연수구의원 “도시 정비·안전 정책, 주민 참여와 현장 대응이 핵심”

의정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과 아동 보호 대책 확인 행복마을 사업의 주민 참여와 공동주택 관리 교육 점검 승기천 정비·자원순환 정책의 지속성 강조

최정희 연수구의원
최정희 연수구의원

최정희 연수구의원은 22일 열린 제284회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도시위원회에서 안전관리와 건축·주택 정책, 자원순환 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중심으로 담당 부서에 질의했다.

최 의원은 아동 안전을 위한 휴대용 비상벨과 안전교육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안전 관련 자원봉사자 교육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안전시설을 마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관리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취지다.

건축물 안전과 관련해서는 다중이용시설과 대형 오피스텔 등 51개 시설의 건축·소방 점검 현황을 점검했다. 이용자가 많은 시설은 사고 발생 시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점검과 후속 조치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행정의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주민 참여형 사업인 행복마을 사업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사업이 행정 주도로 진행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다.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해서는 관리사무소장 교육 현황을 확인하며 교육이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와 실무 역량을 제공하는지 살폈다.

민간임대주택 정보서비스 운영에 대해서는 임차인이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접근성과 안내를 강화할 필요가 있는지 점검했다.

자원순환 분야에서는 다회용 컵 사용 확대 등 일회용품 감축을 위한 사업과 주민 참여 활동을 확인했다. 정책의 취지가 실제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려면 이용 편의와 참여 기반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최 의원은 승기천 통합 정비사업과 탄소중립 관련 활동도 함께 살폈다. 하천 정비와 환경정책이 개별 사업에 머물지 않고 지역의 환경 개선과 주민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상황과 연계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질의는 시설 안전부터 주거 관리, 주민 참여, 환경정책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는지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정책의 추진 실적뿐 아니라 주민이 체감하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기준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줬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この記事は選択された言語では提供されていません。原文を表示し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