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미추홀구의원, 학교 지원사업 홍보·사격선수단 운영 개선 주문

의정브리핑 | 박찬엽  기자 |입력

학교·학부모에 교육 지원사업 안내 강화 요청 사격선수단 9명 중 4명 교체 계획…집행부 “선수 고충과 개인 사정 반영” 청년창업거리 운영 성과와 지원사업 전환 계획도 질의

김영근 미추홀구의원
김영근 미추홀구의원

김영근 미추홀구의원이 학교 연계 교육사업의 홍보와 소통을 강화하고,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의 선수 교체와 지원 환경을 살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19일 열린 미추홀구의회 제299회 임시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에서 평생교육과의 학교 지원사업과 체육생활과의 사격선수단 운영계획을 질의했다.

김 의원은 평생교육과가 관내 학교에 교육 프로그램과 환경개선 사업 등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학교와 충분히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구의 예산 지원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업 취지와 지원 내용을 전달하고, 학부모와 학교가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알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집행부는 학교와 학부모에게 사업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미추홀 열린학교 사업에 참여하는 학교가 제한적인 만큼, 참여 학교에 대한 지원을 더 촘촘하게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격선수단 운영과 관련해서는 선수단 인원 9명 가운데 4명을 교체할 계획인 이유를 물었다. 집행부는 선수 교체 예정자 중 3명은 개인적인 사정이 있으며, 나머지 1명은 선수단의 훈련 환경과 경기력, 고충 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교체 필요성이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집행부는 올해 직장운동경기부 협의회를 구성해 선수단의 훈련 환경 개선과 경기력 향상, 고충 처리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우수 선수가 선발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선수단이 충분히 소통해 달라고 요청했다.

청년창업거리 운영과 관련해서도 질의가 이어졌다. 김 의원은 재원사거리 청년창업거리 사업이 장기간 운영된 만큼 성과와 한계를 구분해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집행부는 공간 임대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창업가의 사업계획과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의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를 반영해 새로운 지원사업이 실제 창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사업계획과 사후 관리 체계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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