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7사단 실기동훈련 참관…16개 부대 400여 명 참가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장도훈련장서 전차·장갑차 기동부터 시가지 전투까지 점검 수도군단·해병대 2사단 등 참여…주요 무기체계·드론·로봇 전시 박찬대 시장 “군·관계기관 협력해 시민 안전 지킬 것”

인천시, 17사단 실기동훈련 참관…16개 부대 400여 명 참가
인천시, 17사단 실기동훈련 참관…16개 부대 400여 명 참가

인천시가 육군 제17보병사단의 합동 실기동훈련을 참관하고 지역 방어를 위한 군의 작전수행 능력과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훈련에는 수도군단 직할부대와 해병대 제2사단 등 16개 부대에서 장병 400여 명이 참가했다.

인천시는 15일 장도훈련장에서 진행된 17사단 합동 실기동훈련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병력과 장비를 투입해 주요 전력의 기동과 전술훈련을 실시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서는 전차와 장갑차 등 주요 기동장비의 이동 시연을 비롯해 공격 대열 전개와 장애물 개척 등 전술훈련이 진행됐다. 수색대대의 헬기 레펠과 화기 사격, 시가지 전투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전투도 실시됐다.

현장에는 장갑차와 전차, 자주포를 비롯해 천호·천무, 드론, 로봇 등 주요 무기체계와 장비도 전시됐다. 이를 통해 군의 주요 전력과 장비 운용체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박찬대 시장은 훈련 참가 장병들을 격려하며 “인천을 지키는 우리 정예강군의 저력과 확고한 실전 대응태세를 확인한 자리였다”며 “인천시도 군, 관계기관과 함께 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인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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