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찾은 베트남 떠이닌성 연수단…자매결연 추진 논의

의정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공무원 연수단 23명 방문…남동구 정책·의정 활동 공유 본회의장 견학하며 한국 지방자치제도 운영 방식 체험 남동구의회 “행정·경제·문화 교류 확대…우호 협력 추진”

남동구의회, 베트남 떠이닌성 공무원 연수단 접견
남동구의회, 베트남 떠이닌성 공무원 연수단 접견

남동구의회가 베트남 떠이닌성 공무원 연수단과 만나 지방행정 및 의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양 지역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향후 업무협약(MOU)과 공식 자매결연 추진 가능성도 논의했다.

남동구의회는 14일 베트남 떠이닌성 공무원 연수단 23명을 맞아 간담회와 의회 시설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단은 남동구의회 의장과 의회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차담회에서 구의 주요 정책과 의정 활동 성과를 듣고 자치분권과 행정 혁신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구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해 한국 지방의회의 운영 방식과 의정 활동을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한국 기초자치단체의 스마트 행정과 주민 서비스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양 지역 간 교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동구의회와 연수단은 향후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업무협약 체결과 공식 자매결연도시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 다만 구체적인 협약 체결 시기와 자매결연 추진 절차 등은 별도로 제시되지 않았다.

김재남 남동구의회 의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가 행정·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동반자로 성장하고, 구체적인 자매결연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떠이닌성 연수단 관계자도 남동구의 스마트 행정과 주민 친화적 서비스 운영 사례를 현장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교류를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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