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매매 0.02%·전세 0.15% 상승…남동구 전셋값 0.36%

종합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매매는 부평구 0.06%·남동구와 검단구 0.03% 상승…영종구·계양구는 하락 전세는 남동구·연수구 중심 상승…영종구 0.12%, 검단구 0.11% 전국 매매 0.07%·전세 0.09% 올라…수도권 상승세 지속

한국부동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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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모두 상승했다. 매매는 부평구와 남동구, 검단구를 중심으로 올랐고, 전세는 남동구와 연수구 등에서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다만 영종구와 계양구 매매가격은 하락해 지역별 차이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이 8일 발표한 2026년 10월 첫째 주(10월 5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같은 0.02% 상승했다. 전세가격은 전주 0.14%에서 0.15%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

매매가격은 부평구가 0.06% 올라 인천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남동구와 검단구는 각각 0.03% 상승했다. 남동구는 구월·논현동, 검단구는 당하·불로동의 주거 여건이 양호한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다.

반면 영종구는 운남동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0.03% 하락했고, 계양구도 효성·용종동을 중심으로 0.02% 내렸다.

전세가격은 남동구가 0.36% 상승해 인천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구월·만수동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올랐다. 연수구는 송도·옥련동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0.21% 상승했다.

계양구는 작전·계산동 대단지 위주로 0.14%, 영종구는 중산·운남동 준신축 아파트 위주로 0.12% 올랐다. 검단구도 원당·당하동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0.11%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7%, 전세가격은 0.09% 올랐다. 수도권 매매가격은 0.14%, 전세가격은 0.15% 상승했다. 서울은 매매 0.12%, 전세 0.16%를 기록했고, 경기는 매매 0.18%, 전세 0.1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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