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구서 6·25 음식 체험·안보사진 전시…“자유와 평화의 의미 되새겨”

지역브리핑 | 박찬엽  기자 |입력

한국자유총연맹 제물포구지회, 동인천북광장서 주민 200여 명 참여 쑥버물·쑥개떡·보리밥 등 전쟁 당시 음식 무료 시식 안보사진 전시하며 6·25전쟁의 역사와 참상 알려

한국자유총연맹 제물포구지회, 6.25전쟁 음식 무료 시식회 및 안보사진 전시회
한국자유총연맹 제물포구지회, 6.25전쟁 음식 무료 시식회 및 안보사진 전시회

6·25전쟁 당시 어려웠던 시절의 음식을 직접 맛보고 전쟁의 역사를 돌아보는 행사가 제물포구에서 열렸다.

한국자유총연맹 제물포구지회는 지난 29일 동인천북광장에서 회원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음식 무료 시식회 및 안보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6·25전쟁 당시 먹었던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쑥버물, 쑥개떡, 보리밥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주민들은 음식을 직접 시식한 뒤 당시 전쟁의 참상과 역사를 담은 안보사진을 관람했다.

행사는 전쟁 당시의 생활상을 음식과 사진을 통해 주민들에게 알리고 자유와 평화, 안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황하 한국자유총연맹 제물포구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쟁의 아픔과 역사를 되돌아보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나라 사랑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6·25전쟁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행사였다”며 “지역사회 안보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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