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의 날 대축제…민선 9기 새 시정 슬로건 첫 공개

문화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10월 10일 인천대공원서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시민상 시상·문화공연·정책 체험 프로그램 등 마련 10월 10~24일 ‘시민행복주간’ 운영…문화·관광 등 행사 연계

2026년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 인천시민 대축제
2026년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 인천시민 대축제

인천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새로운 시정 슬로건을 공개한다.

인천시는 오는 10월 10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 인천시민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1시 관악 앙상블과 민속예술공연 등 사전공연으로 시작한다. 공예·예술·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가족 단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오후 3시부터는 시민문화예술제가 진행된다. 오케스트라와 합창 공연 등이 이어지며, 행사장에는 환경·돌봄·관광·과학 등 인천시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시정홍보부스도 마련된다. 생성형 AI 이미지 제작과 VR·드론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후 6시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제48회 인천광역시 시민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어 민선 9기 인천시의 새로운 시정 슬로건을 공식 공개한다. 시는 공개 세리머니를 통해 새 슬로건과 그 의미를 시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기념식 이후에는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공연이 이어진다.

축하공연에는 가수 박기영과 이석훈 등이 출연하며, 행사의 마지막은 드론 라이트쇼로 마무리된다.

인천시는 시민의 날인 10월 15일을 포함해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을 ‘시민행복주간’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 문화·예술·관광·체육·전시 등 시민의 날과 연계한 행사를 통합 홍보하고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숙박·관광·문화시설 등에서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혜택도 제공된다. 시설별 이용기간과 할인율 등은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찬대 시장은 “민선 9기 인천시정의 비전과 가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함께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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