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국민체육센터, 스포츠 ESG 얼라이언스 가입…공공체육시설 적용 사업 발굴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민·관 협력 플랫폼…국내 236개 기관 참여 에너지 절감·안전관리·사회적 약자 이용편의 등 운영 분야에 ESG 접목 기관 경영방침 넘어 주민 이용환경 개선으로 연결할지 주목

부평국민체육센터
부평국민체육센터

부평국민체육센터가 스포츠 분야 민·관 협력 플랫폼에 참여해 에너지 절감과 시설 안전관리, 사회적 약자의 이용편의 개선 등 공공체육시설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ESG 사업 발굴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부평국민체육센터가 지난 7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 ESG 얼라이언스’ 가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포츠 ESG 얼라이언스는 스포츠 분야의 ESG 가치 확산을 위해 공공·민간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플랫폼이다. 2023년 9월 출범했으며, 현재 국내 스포츠 및 관련 분야 공공·민간기관 236곳이 참여하고 있다.

부평국민체육센터는 얼라이언스 참여를 계기로 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체육시설 운영 전반에 연계하고, 시설 특성에 맞는 ESG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센터가 제시한 주요 분야는 에너지 절감과 안전관리, 사회적 약자의 이용편의 개선이다. 공공체육시설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사용과 시설 안전, 주민들의 이용 접근성 등을 ESG 관점에서 살펴보겠다는 것이다.

윤낙영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스포츠 ESG 얼라이언스 가입을 기관 간 네트워크 참여에 그치지 않고 공공체육시설 운영 전반에 ESG 가치를 실질적으로 접목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에너지 절감과 안전관리, 사회적 약자의 이용편의 증진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ESG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참여에 따라 부평국민체육센터가 얼라이언스 활동을 실제 시설 운영 개선으로 어떻게 구체화할지가 향후 과제로 남았다. 공단은 에너지 절감과 안전관리, 이용편의 개선 등을 중심으로 공공체육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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