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제7기 의정모니터 55명 위촉…생활 현안·조례 제안 나선다

의정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시민 참여…2년간 활동 생활 불편·지역 현안 제보부터 조례 제·개정 의견까지 전달 제안·제보는 상임위·시 관계 부서 검토…우수 제안 최대 10만원 포상

인천시의회, 제7기 의정모니터 55명 위촉
인천시의회, 제7기 의정모니터 55명 위촉

인천시의회가 시민 55명으로 제7기 의정모니터를 구성하고 생활 현장과 의회를 잇는 시민 의견 수렴 활동에 들어간다.

제7기 의정모니터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 55명으로,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지역, 사회 경험을 가진 시민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는 2028년 9월 27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생활 현장의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을 제보하고 조례 제·개정 및 정책과 관련한 의견을 제안한다.

의정모니터 활동은 단순 민원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생활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의회와 행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제출된 제안과 제보는 소관 상임위원회와 시 관계 부서의 검토를 거쳐 조례 제·개정과 정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다. 우수 제안으로 선정될 경우 심사 등급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된다.

인천시의회는 28일 본회의장에서 제7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열고 역할과 모니터링 기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및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분과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의정모니터로서의 역할과 활동 방법을 공유했다.

박종혁 의장은 “남다른 애향심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의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시민의 현장 목소리를 의정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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