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회연대경제박람회 10월 2~3일 개최…기본법 공포 후 첫 행사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제물포구 1883개항광장서 60여 개 기업·기관 참여 제품 전시·판매부터 정책홍보관·성과공유회까지 운영 시민·기업·전문가 등 6000여 명 방문 예상

제3회 인천광역시 사회연대경제 박람회
제3회 인천광역시 사회연대경제 박람회

인천시가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제품과 사업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박람회를 연다. 지난 9월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이 공포된 이후 인천에서 열리는 첫 관련 행사다.

인천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제물포구 1883개항광장에서 ‘제3회 인천광역시 사회연대경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에는 약 60개의 사회연대경제기업과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시민과 기업, 전문가 등 6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회연대경제기업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소셜플러스 마켓’을 비롯해 기업·유관기관 홍보 및 체험부스, 우수 사회연대경제기업 성과공유회 등이다. 중앙부처와 인천시의 사회연대경제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관도 운영된다.

개막 기념식에는 식전 공연도 마련된다. 시민들이 기업의 제품과 활동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했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이 지난 9월 15일 공포된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라는 점도 특징이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기업 간 교류와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준성 인천시 경제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사회연대경제의 가치와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연대의 문화를 확산하는 자리”라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사회연대경제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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