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정 남동구의원, 골목형 상점가 지원체계 확대 제안

의정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상인들 사업계획서 작성 등 공모사업 준비 어려움 제기 남동구 지역상권협의체 8곳…직접 지원사업은 없어 전통시장·상점가 넘어 지역상권공동체 지원방안 검토 주문

이학정 남동구의원
이학정 남동구의원

이학정 남동구의원이 골목형 상점가와 지역상권공동체가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체계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11일 열린 남동구의회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생활경제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골목형 상점가 지원사업의 접근성을 물었다.

이 의원은 골목형 상점가 가운데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이 있다며 사업계획서 작성 등 행정절차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것 아니냐고 질의했다.

특히 상인들이 생업에 종사하면서 별도로 지원사업 서류를 준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 만큼 현재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적용되는 매니저 지원사업과 같은 지원체계를 지역상권공동체까지 확대할 수 있는지 검토를 요청했다.

생활경제과는 현재 매니저 지원사업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남동구에는 약 8개의 지역상권협의체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역상권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매니저 지원사업은 현재 없으며,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등의 사업을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원사업에 참여하려는 상인들이 행정절차 때문에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제안했다.

생활경제과는 지역상권협의체의 어려움을 파악한 뒤 구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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