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의회, 제3회 임시회 마무리…추경·행정사무감사계획·5호선 연장 결의안 처리

의정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제1회 추경안 심의하고 주요 사업 필요성·예산 편성 적정성 살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내년도 주요업무계획도 보고 원당역 신설·불로역 원안 복원 촉구 결의안 채택

검단구의회, 제3회 임시회
검단구의회, 제3회 임시회

검단구의회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처리하고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 관련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며 제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검단구의회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0일부터 13일간 진행한 제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주요 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살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회부된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아 부서별 주요 사업과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확인했다.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서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했다. 향후 행정 전반에 대한 의회의 점검과 집행부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감사계획을 확정한 것이다.

본회의에서는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제언도 나왔다.

5분 자유발언에서 홍순서 의원은 ‘공공시설 예방적 유지관리계획 수립 및 공공시설 안전관리’를, 이향미 의원은 ‘순찰차 거점공간 마련 촉구’를, 박병빈 의원은 ‘재정 비상 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체제 구축’을 각각 제안했다.

특히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의 원당역 신설과 불로역 원안 복원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됐다.

검단구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원당역 신설과 불로역 원안 복원을 사업에 반영할 것을 촉구하고, 노선과 역사 위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검단 주민의 교통수요와 이용 편의, 지역 균형발전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남원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심사를 비롯해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살펴보며 검단구의 주요 사업과 향후 구정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며 “앞으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구민의 눈높이에서 행정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검단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확정한 행정사무감사계획을 바탕으로 향후 집행부의 행정과 주요 사업 추진 과정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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