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의회, 6개 동 주민총회 찾아 생활권별 사업·현안 청취

의정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주민들이 직접 발굴·투표한 사업 의견 듣고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 동별 주민 제안사업·생활권 현안 확인…예산·정책 검토와 연계 최미자 의장 “주민 목소리가 실질적인 지역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

영종구의회, 6개 동 주민총회 찾아 지역 현안·주민 제안 청취
영종구의회, 6개 동 주민총회 찾아 지역 현안·주민 제안 청취

주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투표로 결정한 생활권 사업을 의정활동과 연결하기 위해 영종구의회가 6개 동 주민총회 현장을 찾았다.

영종구의회는 이달 3일부터 19일까지 관내 6개 동에서 열린 주민총회에 참석해 동별 주민 제안사업과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생활권에서 필요한 의제를 직접 발굴·논의하고 투표를 통해 주요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자치 과정이다. 동마다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가 다른 만큼 주민들이 직접 사업의 우선순위를 논의하고 결정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주민총회에는 최미자 의장을 비롯해 한창한 부의장, 최은주 운영총무위원장, 손은비 도시정책위원장, 이재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선홍 의원, 조현정 의원이 각 동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의원들은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과 생활권별 현안을 확인하고 주민자치회 관계자 및 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특히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사업이 실제 지역사업으로 이어지려면 예산 확보와 사업 가능성 검토, 행정기관과의 협의 등 후속 절차가 필요한 만큼 의회 차원에서도 동별 주민 요구를 향후 의정활동 과정에서 살펴볼 계획이다.

6개 동의 주민총회를 각각 찾은 것은 같은 영종구 안에서도 생활권에 따라 필요한 사업과 현안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취지도 있다.

주민들이 제안하고 결정한 사업을 의회가 향후 예산안과 지역 현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다시 살피면 주민총회에서 나온 생활권 의제와 구 차원의 정책·사업을 연결하는 접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최미자 의장은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우리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결정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중요한 실천의 장”이라며 “각 동 주민총회에서 모인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종구의회는 주민총회에서 청취한 동별 제안과 지역 현안을 향후 의정활동과 예산·정책 검토 과정에서 살피고 주민자치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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