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타야 결혼" 이준석·여당 중진 뭉쳤다… 30일 '부동산 포럼' 출범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조정훈·유의동·권영세 등 국민의힘 의원 합류… 가칭 '수도권 주거혁신 포럼' 발족으로 정책 연대 본격화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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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과 손잡고 수도권 부동산 문제를 다루는 정책 모임을 결성한다.

양측은 오는 30일 가칭 '수도권 주거혁신 포럼'을 공동 출범하며 본격적인 정책 연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국민의힘 소속 조정훈, 유의동, 권영세 의원 등 여당 내 주요 인사들이 대거 합류한다.

이들은 수도권 지역의 주거 문제 해결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정책적 교집합을 모색할 계획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부동산 포럼이 단순한 정책 연구를 넘어선 보수 진영 내 연대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모임에 참여하는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썸을 타야 연애와 결혼도 하는 것"이라며, 향후 정책 연대가 당 차원의 더 큰 정치적 결속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조정훈 의원 등 여권 인사들은 야당의 부동산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 마련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30일 정식 창립을 앞둔 가운데, 이준석 대표와 여당 의원들이 첫 공식 석상에서 어떤 구체적인 주거 혁신안을 내놓을지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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