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 추석 앞두고 ‘청렴주의보’…금품·향응·복무위반 특별점검

종합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9월 30일까지 전 직원 행동수칙 안내·공직기강 점검 간부공직자 출근길 캠페인…명절 전후 비위 예방 나서 금품·향응 수수부터 소극행정까지 점검 대상

검단구, 출근길 캠페인
검단구, 출근길 캠페인

검단구가 추석을 앞두고 공직 비위와 복무 위반을 막기 위한 특별 관리에 들어갔다.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금품·향응 수수와 복무 위반, 소극행정 등을 집중 점검한다.

검단구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를 ‘청렴주의보 발령 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이 기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공직자 행동수칙을 안내하고, 특별 공직기강 점검을 병행한다.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이나 향응을 받는 행위와 복무 위반, 소극행정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17일에는 김진규 구청장과 부구청장, 국장급 이상 간부공직자들이 본청 출입문에서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간부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실천 수칙을 담은 안내문과 홍보물을 전달했다.

이번 조치는 명절을 전후해 발생할 수 있는 공직 비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직원 대상 행동수칙 안내와 실제 복무·청렴 실태 점검을 함께 진행하는 방식이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청렴은 구민 신뢰의 출발점이자 공직자가 지켜야 할 최고의 가치”라며 “간부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낡은 관행을 타파하고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검단구는 오는 30일까지 청렴 행동수칙 안내와 특별 공직기강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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