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음 캐시백 18일부터 조기 재개…추석 앞두고 한도 100만원·10% 적용

종합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당초 21일보다 사흘 앞당겨…18~30일 월 결제한도 두 배 확대 강화·옹진군은 15% 캐시백…10월부터 연말까지 50만원·10% 유지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5% 추가…카카오·네이버페이도 지원

인천e음 카드
인천e음 카드

인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인천e음 캐시백 지급을 사흘 앞당긴다. 명절 소비가 집중되는 기간에는 결제한도를 두 배로 늘리고 10% 캐시백을 적용한다.

인천시는 오는 18일부터 인천e음 캐시백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당초 재개 예정일은 21일이었다.

18일부터 30일까지는 월 결제한도가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되고, 결제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강화군과 옹진군은 같은 기간 15% 캐시백이 적용된다.

시는 지난달 31일 추가 확보한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134억원을 재원으로 조기 재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10월부터 연말까지는 월 결제한도 50만원, 캐시백 10%를 유지한다. 명절 기간에 한시적으로 혜택을 확대하고 이후에도 캐시백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착한가격업소에서 인천e음을 사용하면 기존 캐시백에 5%가 추가된다.

간편결제 서비스도 확대된다. 기존 삼성페이와 KB페이에 더해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를 지원해 인천e음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e음의 누적 결제액은 24조원을 넘어섰으며 이용 시민은 275만명에 이른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e음이 멈춰서는 일 없도록 지속 관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경제 적극 살펴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인천e음 캐시백이 조기에 재개되는 것은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의미가 크다”며 “시의회도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역할과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인천e음 앱과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캐시백 재개 일정과 이용 조건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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