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영유아의 발달과 양육자와의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꼬물꼬물 드림이’를 운영한다.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영유아와 양육자가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 1회차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협력해 그림책을 매개로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음식 재료를 활용한 활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드림스타트는 소근육과 오감 발달을 자극하고 양육자와의 애착 관계 형성이 필요한 8가정을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한 한 양육자는 “다양한 감정을 알아보고 여러 활동을 하면서 아이가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아이와 함께 활동하며 성취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아동이 발달 단계에 맞춰 신체·정서·언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신체·건강 등 영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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