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쓰레기 대란 막는다”… 수도권매립지공사, 9월 24일 특별 반입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추석 연휴 기간 중 9월 24일(수) 하루 특별 반입 가동… 환경기초시설 정상 운영 연계 음식물류폐수·하수슬러지 및 허용 생활·사업장 폐기물 대상… 평소와 동일한 검사·관리 송병억 사장 “연휴 기간 폐기물 처리 공백 최소화 및 침출수·악취 철저 관리할 것”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추석 연휴 기간 수도권 각지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적체를 방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중 특별 반입 조치를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수도권 지역 폐기물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오는 9월 24일 하루 폐기물 특별 반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도권매립지는 평소 공휴일과 주말에는 폐기물 반입을 실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음식물 처리시설과 하수처리시설 등 필수 환경기초시설이 쉬지 않고 정상 가동되는 점을 고려해, 연휴 중간인 24일 하루 동안 특별 반입을 결정했다.

이번 반입 대상은 연휴 중 환경기초시설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폐수와 하수슬러지를 비롯해 사전 반입이 허용된 일부 생활폐기물 및 사업장 일반폐기물이다.

공사는 연휴 기간 반입을 폐기물 종류별 지정 시간에 맞춰 정밀하게 운영할 예정이며, 반입 폐기물 성상 검사 및 현장 관리도 평일과 동일한 기준으로 엄격히 집행한다. 이와 함께 침출수 발생 및 악취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현장 환경관리 점검도 대폭 강화한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추석 명절 연휴에도 수도권 전역의 주요 환경기초시설이 가동되는 만큼, 이곳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또한 지체 없이 안정적으로 최종 처리되어야 한다”라며 “연휴 기간에도 수도권 환경 행정에 단 한 차례의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종 처리시설로서의 책임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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