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개학기를 맞아 관내 초·중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불법 광고물 근절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연수구는 지난 3일 동춘초등학교와 청량초·중학교 통학로 일원에서 연수경찰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인천광역시옥외광고협회 관계자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 광고물 집중 단속 및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어깨띠와 안내 홍보물을 활용해 통학로를 순찰하며,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정서를 해치는 현수막, 벽보 등 불법 광고물의 근절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는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물을 배부하며, 운전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필수 교통안전 수칙을 지도하고 참여를 유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과 정서를 해치는 불법 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통학로와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단속을 강화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니실 수 있는 쾌적한 통학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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