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구 출범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배움과 여가 선용을 지원할 부설 노인대학이 정식 개교하며 첫 번째 입학생을 맞이했다.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은 지난 1일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 영종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제1기 입학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을 축하하고 현장 소통 행보를 펼쳤다.
입학식은 영종구 출범 이후 새롭게 문을 연 노인대학의 역사적인 첫 번째 행사다. 이날 현장에는 노인대학 신입생 어르신들을 비롯해 손화정 영종구청장, 최미자 영종구의회 의장, 구의원, 차석교 대한노인회 영종구지회장 등 주요 내빈이 다수 참석해 배움의 첫걸음을 격려했다.
행사는 송승의 부지회장의 노인 강령 낭독과 학사 보고를 시작으로 노인대학장 인사말, 차석교 지회장의 치사, 주요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석 초대 노인대학장은 "제1기 신입생 여러분과 뜻깊은 첫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다양한 교육과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소통하고 활력을 얻는 배움터로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차석교 영종구지회장은 "배움을 향한 어르신들의 열정은 눈 속에 피어나는 매화꽃보다 아름답다"며 도전하는 신입생들에게 존경과 격려를 전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배움에 대한 높은 열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신 어르신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노인대학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소중한 인연을 나누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손 구청장은 "영종구 역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평생교육 기회를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 영종구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관내 어르신들의 교양 함양과 건강 증진, 건전한 여가 선용을 목표로 교양·건강·문화 등 다채로운 분야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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