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끼 펼친 제물포 청소년들… 2026 청소년어울림마당 '젬페스타' 성황

지역브리핑 | 박찬엽  기자 |입력

'제물포'와 '보석(GEM)'의 결합… 청소년 및 지역주민 500여 명 참석해 대성황 유관기관 연계 체험 부스부터 댄스·밴드·마술·래퍼 제임스 안 특별공연까지 풍성 김찬진 구청장 "다양한 경험 통해 청소년이 빛나는 제물포 만들 것" 격려

2026 제물포구 청소년어울림마당 ‘젬페스타’
2026 제물포구 청소년어울림마당 ‘젬페스타’

인천 제물포구 청소년들이 각자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지역사회의 빛나는 주역으로 성장하는 교류의 장이 열렸다.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달 29일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 일대에서 ‘2026년 제물포구 청소년어울림마당 젬페스타’를 청소년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제명인 ‘젬(GEM)페스타’는 ‘제물포구’의 명칭과 ‘보석’을 뜻하는 영어 단어 ‘GEM’을 결합한 것으로, 제물포구 청소년들이 각자의 재능을 바탕으로 보석처럼 빛나는 존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구의 정책적 의지를 담아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구청장 표창 수여식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개회식과 행운권 추첨이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현장 곳곳에 마련된 체험마당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참여위원회,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및 자치기구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과학체험, 인생네컷, 분필낙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남부교육지원청, 소방·경찰, 청운대학교 등 유관기관도 힘을 보태 풍성한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이어 펼쳐진 공연마당에서는 댄스, 밴드, 치어리딩 등 청소년 동아리 무대와 평생교육 프로그램 마술공연, 인천광역시청소년수련관 동아리의 찬조 공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사전 홍보를 접하고 직접 참여를 요청한 래퍼 제임스 안(James Ahn)의 특별 축하 무대가 펼쳐져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제물포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보석처럼 빛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구 차원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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