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금성유성빌라’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 착수… 20층 126가구 신축

종합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8월 28일 입찰공고… 내달 7일 현장설명회·30일 입찰 마감 7호선 삼산체육관역 인근… 삼산초·부일중·삼산고 등 우수 학군

이주개시 안내 현수막이 붙은 금성유성빌라
이주개시 안내 현수막이 붙은 금성유성빌라

인천 부평구 삼산동 일대의 ‘금성유성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공식 절차에 들어가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성유성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명진)은 지난 8월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공식 게재하고 본격적인 파트너 탐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고안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컨소시엄)는 불허된다.

입찰 참여 자격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에 따른 등록사업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한 본 사업비 보증이 가능한 업체 등으로 제한된다.

조합은 오는 9월 7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루어질 경우, 같은 달 30일 오전 11시 현장설명회와 동일한 장소에서 입찰을 최종 마감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지 위치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영성로 10-5(삼산동) 일대로 구역 면적은 4,086㎡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높이의 공동주택 2개 동, 총 1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49㎡ 15가구 ▲52㎡ 6가구 ▲59A㎡ 74가구 ▲59B㎡ 31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을 도보 및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어 서울 주요 도심 및 부천·인천 접근성이 뛰어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삼산초등학교, 후정초등학교, 부일중학교, 삼산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밀집해 있어 자녀들의 통학 여건이 좋다.

이 밖에도 단지 주변으로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이 인접해 있으며, 삼산농산물 도매시장과 갈산시장 등 Traditional market 및 상업시설이 잘 형성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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