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제7기 의정모니터' 55명 모집… 시민 목소리 직접 담는다

의정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공개 모집… 19세 이상 인천시민 대상 2년간 생활 불편 개선 아이디어 제안, 조례 제·개정 의견 제시, 주요 시책 모니터링 수행 우수 제안 선정 시 최대 10만 원 보상금 지급… 박종혁 의장 "시민의 의견이 변화의 출발점

인천광역시의회 전경
인천광역시의회 전경

인천광역시의회가 시민들이 생활 현장에서 체감하는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소통 창구를 넓힌다.

인천광역시의회(의장 박종혁)는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과 의회를 잇는 ‘제7기 인천광역시의회 의정모니터’를 오는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의정모니터는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을 개선할 참신한 아이디어나 조례 제·개정에 필요한 정책 의견을 제안하고, 인천시의 주요 시책사업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위촉 후 2년이다.

이번 제7기 의정모니터 모집 인원은 55명 이내로, 인천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다.

시민들이 제출한 제안 내용은 인천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시정 운영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된다. 의회는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평가 점수에 따라 3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 첫 발을 내디딘 ‘인천시의회 의정모니터’는 지난 13년간 총 1,378건의 제안과 153건의 우수 제안을 발굴하며, 시민의 뜻을 의정에 전달하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해왔다.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일상에서 발견하는 작은 불편과 개선 의견이야말로 인천의 정책과 제도를 바꾸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인천의 더 나은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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