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제6기 구민감사관 9명 위촉… 주민 참여 감사 강화

종합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기존 제5기 임기 만료에 따라 총 9명 신규 위촉 및 감사 역량 교육 실시 동 행정복지센터 감사 참여 및 악성민원 대응 등 현장 중심 건의 활동 지속 구민 구정 참여 확대와 행정 신뢰성 확보 위한 자문 및 제도 개선 기대

서해구, 제6기 구민감사관 위촉 및 교육 실시
서해구, 제6기 구민감사관 위촉 및 교육 실시

인천 서해구가 구민의 시각에서 불합리한 행정 제도를 개선하고 감사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 중심의 감사관제 운영을 강화한다.

인천 서해구는 지난 24일 구청 본관 2층 대상황실에서 제6기 구민감사관을 위촉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구민들의 불편 및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활동해 온 제5기 구민감사관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추진됐다. 서해구는 총 9명의 구민감사관을 신규 위촉해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구정 전반의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인천 서해구 구민감사관은 구민의 구정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현안의 문제점을 발굴·개선하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 2024년과 2025년에는 총 24회에 걸쳐 동 행정복지센터 감사에 직접 참여했다.

당시 구민감사관들은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복지서비스 시행방안, 악성민원에 대응하는 공무원 처우 개선 및 치유 프로그램 도입 등을 적극 건의했으며, 총 18건의 주민 불편 사항을 발굴해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공무원의 시각이 아닌 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행정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조언과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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