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AI 전환 가속화… 인천시, 15억 투입해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구축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한국교직원공제회 인천회관 3층에 구축… 25일 남영희 부시장 등 100여 명 참석 개소식 국비 12억 원·지방비 3억 원 투입… AX 교육장·오픈랩·공동 작업 공간 등 완비 제조업 중심 AI 전환 특강·실무 컨설팅 진행… 지역 산업 디지털 대전환 핵심 축 기대

인천시 인공지능 등 핵심 인재 육성, 인천 ICT콤플렉스 개소
인천시 인공지능 등 핵심 인재 육성, 인천 ICT콤플렉스 개소

인천광역시가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끌 핵심 거점 공간을 새로 마련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거점인 인천 아이씨티 콤플렉스를 한국교직원공제회 인천회관 3층에 구축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산업 전반에 접목하는 인공지능 전환을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인천시는 지속적인 국비 확보 노력을 기울인 끝에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지방비 3억 원을 더해 총 15억 원을 투입해 시설 인프라를 조성했다.

이번에 오픈한 인천 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는 거점 공간 1개소와 미추홀구, 남동구에 위치한 교육장 2개소로 운영된다. 핵심 거점인 인천 아이씨티 콤플렉스 내부에는 인공지능 전환 실습 교육장, 인공지능 전환 열린 실험실, 열린 휴게실, 공동 작업 공간 등이 알차게 조성됐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제조업 중심의 인공지능 전환 인식 확산 특강, 교육생 자격증 취득 및 라이선스 지원, 인공지능 전환 실무 컨설팅, 디지털 신기술 교육 운영 등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개소식에는 남영희 인천광역시 균형발전부시장과 이훈기 국회의원, 이병래 남동구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관계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아울러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비서로 재설계되는 일과 가치사슬을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도 함께 열렸다.

인천시는 올해 사업 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남영희 인천광역시 균형발전부시장은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인천 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가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를 육성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끄는 핵심 축이 될 것이라며, 인천의 미래 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의 혁신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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