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자치구 안정적 정착 이끈다”…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 첫 공식 현장점검

의정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제10대 개원 후 위원회 개편 첫행보… 영종·제물포·검단구 주요 현장 방문 신도평화대교·영종해안순환도로 점검부터 항공 MRO 및 검단 인프라 전반 점검 석정규 위원장 “시민 체감하는 도시 인프라 확인… 현장 목소리 시정에 반영할 것”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제10대 의회 개원 및 상임위 개편 이후 첫 공식 의정활동으로 새로 출범한 자치구 현장점검에 나섰다.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석정규)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최근 행정체제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한 신설 자치구(영종구·제물포구·검단구)의 주요 현장을 찾아 도시기반시설과 주민 정주 여건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영종구·제물포구·검단구 등 3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의 핵심 현안을 밀착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4일 영종구 권역에서는 영종구와 옹진군 북도면을 잇는 신도평화대교 개통식에 참석해 도서 지역 주민들의 교통여건 개선 상황을 살핀다. 이어 최근 미개통 구간이 전면 개통된 영종해안순환도로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인천공항 배후도시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항공 MRO(정비·수리·분해조립) 단지 및 항공기 제조기업을 방문해 공항경제권 구축 현황을 확인한다.

제물포구 권역에서는 동구와 중구를 잇는 핵심 교통축인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관리 실태와 공사 지연 원인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을 주문할 예정이다.

검단구 권역에서는 검단신도시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원·녹지 등 도시기반시설을 둘러보고, 입주 예정 공동주택 주변의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공급 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석정규 도시건설위원장은 “새롭게 출범한 자치구가 조기에 안착하려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이 최우선 과제”라며 “현장에서 수집한 주민과 관련 업계의 목소리가 시 정책과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책임 의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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