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광명13차, 소규모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눈앞… 최고 20층 186가구로 변신

종합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인천 부평구 삼산동 광명13차 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예정지 전경(네이버 거리뷰 갈무리)
인천 부평구 삼산동 광명13차 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예정지 전경(네이버 거리뷰 갈무리)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광명13차아파트'가 소규모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목전에 두며 주거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평구청은 광명13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기숙)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주민 공람을 진행한다고 1일 공식 공고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해당 사업지는 인천 부평구 삼산동 359-2번지 일대로, 구역 면적은 5,808㎡ 규모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등을 적용해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높이의 아파트 3개 동, 총 186세대 및 입주민 편의를 위한 부대복리시설 등을 새로 건립할 계획이다.

소규모 재건축은 일반 대규모 정비사업에 비해 절차가 간소해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광명13차 역시 이러한 강점을 살려 빠르게 사업시행인가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향후 감정평가 및 분양 신청, 관리처분 등 후속 절차도 속도감 있게 전개될 전망이다.

고속도로 진입 수월한 교통 요지… 촘촘한 학군·‘숲세권’ 인프라 겸비

삼산동 광명13차는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과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정비업계 및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 우수한 광역 교통 인프라: 경인고속도로 부평IC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매우 편리하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도 가까워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최적의 도로 교통망을 자랑한다.

  • 안심 도보 학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교육 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주변으로 삼산초, 후정초등학교를 비롯해 부일중, 서운중, 삼산고, 서운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촘촘하게 밀집해 있어 안전한 통학 여건을 제공한다.

  • 쾌적한 자연환경: 쾌적한 주거 친화적 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으로 계산천이 흐르고 있으며 후정공원, 영성공원 등 넓은 녹지 공간과 공원이 가까이 자리 잡고 있어 도심 속 웰빙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삼산동 일대는 상업시설과 교육,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진 주거 선호 지역"이라며 "광명13차가 소규모 재건축의 강점을 살려 사업시행인가를 안정적으로 획득하면, 삼산동 내 알짜 신축 단지로서의 가치가 대폭 상승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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