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화도진 행사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공공의료 지원도 안내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16~17일 주민 참여형 OX퀴즈·광역새싹지킴이병원 이용 정보 제공 의료지원 사업 ‘인천 손은 약손’도 홍보…지역사회 아동 보호 인식 확산

인천시의료원, 화도진 축제서 홍보부스 운영
인천시의료원, 화도진 축제서 홍보부스 운영

인천시의료원이 지역 행사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의료지원 체계를 알리고, 주민 참여를 통한 아동 권리 보호 인식 확산에 나선다.

인천시의료원은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화도진 행사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 현장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OX퀴즈와 광역새싹지킴이병원 이용 안내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광역새싹지킴이병원은 아동학대 피해 아동의 의료적 대응과 보호를 지원하는 의료기관이다. 의료원은 홍보부스를 통해 주민들이 관련 지원체계를 이해하고,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적절한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아동학대 예방을 피해 발생 이후의 대응에 한정하지 않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로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민들이 아동학대의 위험 징후와 아동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돕고, 필요한 지원체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의료원은 공공의료사업인 ‘인천 손은 약손’도 함께 홍보한다. 현장에서는 의료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사업 내용과 지원 정보를 안내해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의료 서비스를 알릴 예정이다.

장석일 인천시의료원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활동이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지역사회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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