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스카이코리아서 액체세제 400개 기탁받아 취약계층 지원

지역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3L 용량 세제 400개 푸드마켓·푸드뱅크 통해 배부 생활필수품 지원으로 저소득 가구 생계 부담 완화 민간 기업 후원으로 지역 복지 안전망 보완

남동구, ㈜스카이코리아서 취약계층 위한 액체세제 기탁
남동구, ㈜스카이코리아서 취약계층 위한 액체세제 기탁

남동구가 민간 기업의 생활용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계 부담 완화에 나섰다. 식료품뿐 아니라 세제 등 필수 생활용품 지원도 저소득 가구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복지 지원의 한 축으로 활용되고 있다.

남동구는 ㈜스카이코리아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액체세제 3L 용량 400개를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푸드마켓과 푸드뱅크 등 지역 복지 전달 체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배부됐다. 세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비재인 만큼, 물품 지원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생필품 구매 부담을 덜고 위생적인 주거환경 유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정해현 스카이코리아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스카이코리아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이 필요한 구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살피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민간 기업이 보유한 자원을 지역 복지 체계와 연결한 사례다. 남동구는 기탁 물품을 복지 전달망을 통해 배부해 취약계층의 생활 지원에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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