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 11월 14일 ‘진심경청’ 개최…구민 사진·사연 접수

종합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14~27일 사전 접수…생활 불편·정책 제안·정착 이야기 공유 ‘영종바람·영종힐링·영종이웃’ 등 4개 주제로 의견 수렴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카페 다솜서 양방향 소통

영종구, 구민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진심경청’ 내달 개최
영종구, 구민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진심경청’ 내달 개최

영종구가 구민의 사진과 사연을 통해 지역 현안을 듣는 소통 행사를 연다. 일상에서 겪는 불편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까지 구민의 경험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영종구는 오는 11월 14일 열리는 ‘영종구 진심경청-사진 속 우리동네 영종’에 앞서 14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구민 사연을 사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종구 출범 이후 처음 마련하는 양방향 소통 행사다. 구청장이 구민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다는 취지를 담아, 구민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중심으로 지역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연은 네 가지 주제로 접수한다. ‘영종바람’은 도입을 바라는 정책이나 동네 불편 사항, 개선 의견을 다루며, ‘영종힐링’은 동네의 명소와 아끼는 공간을 소개하는 분야다. ‘영종이웃’에는 영종에 정착하게 된 사연이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관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 이 밖에 자유 주제로도 참여할 수 있다.

구민들은 전용 QR코드를 통해 사진과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사전 접수는 영종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성화 이벤트와 연계해 진행된다.

본 행사는 11월 14일 오후 2시 영종구 자연대로 47 스타타워2 8층에 있는 카페 다솜에서 열린다. 사연을 제출한 구민뿐 아니라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영종구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구민이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체라며, 일상의 경험과 영종의 변화를 위한 제안이 소통의 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를 당부했다.

사연 접수와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영종구 홈페이지(www.yeongjong.go.kr)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영종구청 총무과(032-760-716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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