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제물포구가 관내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맞춤형 생활밀착형 청년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및 스포츠 활동비 2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컬처페이’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취향과 관심사에 맞춰 다양한 문화예술 및 체육 활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복지 시책이다. 특히 제물포구 출범에 맞춰 관내 가맹점이 확대됨에 따라, 청년들이 생활권 내 공방·서점·스포츠시설 등을 손쉽게 이용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제물포구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1986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 출생) 청년 중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로, 총 60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9월 1일부터 인천청년포털(youth.incheon.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최종 선정된 청년에게는 ‘제물포구 청년 컬처페이 전용카드’가 발급되며, 카드 등록 후 충전되는 20만 원의 포인트는 제물포구 내 공방·공예, 서점, 스포츠시설, 예체능 학원 등 지정 업종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물포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인천청년포털 내 사업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다양한 문화·스포츠 활동을 통해 여가생활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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