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구, 청년 문화·스포츠 활동비 20만 원 지원… ‘청년 컬처페이’ 시행

지역브리핑 | 박찬엽  기자 |입력

19~39세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 600명 대상… 9월 1일부터 인천청년포털 접수 공방·서점·스포츠시설 등 관내 가맹점 사용 가능한 20만 원 포인트 전용카드 발급 김찬진 구청장 "청년 경제 부담 줄이고 여가 폭 넓히는 실효성 높은 정책 추진"

제물포구, ‘청년 컬처페이 20만원’ 지원
제물포구, ‘청년 컬처페이 20만원’ 지원

인천 제물포구가 관내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맞춤형 생활밀착형 청년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및 스포츠 활동비 2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컬처페이’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취향과 관심사에 맞춰 다양한 문화예술 및 체육 활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복지 시책이다. 특히 제물포구 출범에 맞춰 관내 가맹점이 확대됨에 따라, 청년들이 생활권 내 공방·서점·스포츠시설 등을 손쉽게 이용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제물포구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1986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 출생) 청년 중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로, 총 60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9월 1일부터 인천청년포털(youth.incheon.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최종 선정된 청년에게는 ‘제물포구 청년 컬처페이 전용카드’가 발급되며, 카드 등록 후 충전되는 20만 원의 포인트는 제물포구 내 공방·공예, 서점, 스포츠시설, 예체능 학원 등 지정 업종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물포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인천청년포털 내 사업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다양한 문화·스포츠 활동을 통해 여가생활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本文不提供所選語言版本,正在顯示原文。